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타라 오키나 (문단 편집) ==== 엑스트라 ==== [[파일:TH16face07ct.png|width=500]] >'''見よ! 聞け! 語れ! 秘神の真なる魔力がお前の障碍となろう!''' >'''[[세 원숭이|보라! 들으라! 이야기하라!]] 비신의 진정한 마력이 너의 장애가 되리라!''' 서 있을 때의 포즈가 [[天|하늘 천]] 자와 유사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실제로 하늘 천 자는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부터 유래했다. [[大|큰 대]] 및 [[立|설 립]]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모습을 정면에서 본 것에서 따온 것으로, [[人|사람 인]]은 옆에서 본 한자다. 큰 대가 그냥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라면, 하늘 천 자는 위에 있는 머리를 강조한 모습에서 유래해 위와 하늘을, 설 립 자는 서 있는 모습에 밑(땅)을 상징하는 획을 집어넣어 땅에 서 있음을 강조한 글자이다. 6면에서 계절장비를 빼앗긴 뒤의 기억이 모호해서 마타라가 도망친 것으로 여긴 주인공이 계절간의 틈인 토용, 일명 '''5번째 계절'''의 힘을 모아가서 재전을 청한다는 것이 엑스트라(리벤징) 스테이지의 스토리. [[니시다 사토노|사토노]]와 [[테이레이다 마이|마이]]의 방해를 물리치고 한참 더 나아가면 포스 넘치는 자세로 등장한다.[* 6면 당시의 의자가 없어진 탓에 치르노가 오키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주인공이 오키나가 도망쳐서 재전하러 왔다고 말하자 사실은 계절장비를 뺏긴 주인공이 '''아무것도 못하고 등 뒤의 문을 통해 계절이 모여있는 곳으로 추방당했다=도망쳤다'''는 사실[* 플레이시에는 6면의 마지막 스펠을 격파했지만 실제로는 거기서 강제 추방당했다는 이야기.]을 알려주고는 '''등 뒤의 문으로 돌아갈 곳이 없는''' 계절의 틈새의 마력을 모아온 것을 보고 재전을 수락한다. 단, 예외적으로 마리사의 경우는 도망쳤다는 것을 대면하자마자 말하고, 마이웨이인 치르노랑은 그냥 대화가 안 된다. 또, 토용을 장착하고 다시 싸우러 돌아온 상대의 총명함과 대담함에 감탄하며 '모아놓은 계절의 마력을 사용하지 않고 상대해 주지'라고도 한다.[* 심지어 치르노를 상대할 때도 처음에는 결국 바보는 바보였다며 실망했다가 계절 장비가 토용인 걸 알고 어수룩한 연기에 속을 뻔했다며 감탄한다. 물론 싸우고 나서는 연기가 아니었다는 걸 알고 역시 그냥 바보였다며 다시 실망한다.] EX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말투가 편하게 바뀐다. 게임 내에서도 마리사로 클리어할 경우 갑자기 말투가 바뀌는 걸 지적하면서 기분 나쁘다고 하는 대사가 있다. 여기서는 모든 스펠에서 [[봄 배리어]]의 진화형(?)인 '''계절해방 배리어'''를 들고 있다. 적어도 타겟팅은 되던 6면 마지막 스펠의 봄 배리어와는 달리 이건 아예 타겟팅 자체가 안 된다.[* 레이무의 봄을 예시로 들면 투사체가 보스에게 박히는 6면과는 달리 사방 팔방으로 날아간다.] 배리어가 없으면 스택을 하나씩만 쓰는 토용 계절해방 난사로 너무 쉽게 깨버릴 수 있기 때문. 이러한 제한에 더하여 4스펠등은 아예 계절해방을 마음대로 못쓰게 저격하는 스펠이다. 모든 통상탄이 마타라의 상체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엑스트라에서의 계절해방은 점차 아래로 내려가는 형태이므로 통상 시작 전에 마타라의 머리 위에 자리를 잡고 탄을 쏟아내기 시작할 때 해방 한 번 해준 다음 내려오는 것으로 점수를 불리면서 모든 통상을 비교적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토용의 좋은 성능으로 인하여 탄 자체는 어려운 편인데도 EX보스 치고 클리어 난이도가 역대 최하[* 심지어 버티기 스펠에 맹점이 있어서 버티기만 2개 쓰는 스와코보다도 쉽다.]이다. 다만 마타라는 [[동방지령전]]의 [[코메이지 코이시]]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심지어는 최하단으로 내려가서 시작하는 스펠도 있다!] 최하단에서 짱박히는 플레이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단 회피에서 벗어나는것에 얼마나 익숙하냐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되는 보스이다. 통상은 쌀알탄 줄을 [[선풍기]]의 날개처럼 회전하는 형태로 쏘아내면서 이동하고 다니며 각 묶음의 초탄은 조준탄이다. 5통상과 8통상을 제외한 여섯개는 다른 각도에서 시작하는 쌀알탄줄을 한패턴 더 발사하여 일정 시간 동안 2개의 쌀알탄 패턴이 겹쳐나온다. 진행에 따라 쌀알탄 줄이 곡선으로 발사되거나 탄속이 빨라지거나 방향이 바뀌거나 역방향으로 동시에 쏘거나 날개 수가 늘어나는 정도의 차이만 있다. 5통상은 4스펠 쓰던 위치에서 시작하면서 부채꼴 조준탄을 쏘고 8통상은 대회전이 불가능한 정도의 전방위로 한 번에 한 방향으로만 쏘고 쉬고 다른 방향으로 쏘고 쉬기를 반복한다. 1스펠 비의 「리버스 인보커」는 마타라가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사방으로 검은 탄을 3개씩 묶음으로 발사하는 스펠이다. 이 검은 탄은 벽에 부딛히기 전까진 피격판정이 없으며, '''하단을 포함한''' 벽에 부딛히면 하얀색으로 변해서 반사된다. 계절 게이지가 충분하다면 마타라 바로 밑 즈음에서 기다리다가 사방에서 탄이 전부 몰려올 때 해방 한 번 해주고 내려오는 식으로 쉽게 깰 수 있다. 계절을 쓰지 않고 클리어하려면 4방향에서 갇히기 전에 한쪽 방향을 택해서 탄 사이로 들어가 공간을 찾아가며 플레이해야 한다.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높은 스펠은 아니다. 2스펠 비의 「배반의 후방사격」은 마타라는 상단에서 조금씩 움직이며 종종 고리 형태로 퍼져나가는 별탄을 한 번씩 발사할 뿐이고, 좌우 하단에서 음양옥 자코들이 나오면서 플레이어를 향해 붉은 쌀알탄을 쏟아내는 스펠이다. 이 음양옥들을 오래 방치하면 푸른 쌀알탄이 추가되어서 더 귀찮아진다. 레이무 한정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정면 최하단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올라가면서 메인탄만 꾸준히 오키나에게 박아주면 호밍이 알아서 자코들을 처리해주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감한다. 계절해방을 안쓰고도 무난히 클리어 가능. 다른 기체로 이렇게 플레이하면 쌀탄이 너무 많아져 피할 수가 없어진다. 토용탄을 적당히 활용하는 플레이가 필요. 3스펠 비의 「탄막의 쌍고치」는 마타라가 다시 중앙에 자리를 잡고, 정해진 원형 궤도를 움직이는 두 개의 원점에서 녹색 쌀알탄이 타원 형태를 그리며 쏟아지는 스펠이다. 마타라의 아래 위치에서 시작해서, 녹색 쌀알탄이 가까이 왔을 때 좁은 간격을 통해 마타라의 옆으로 돌아 올라가 머리 위로 간 다음 같은 방식으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단, 쌀알탄 말고도 노란 환탄이 화면을 가로지르며 이동을 방해하니 주의. 여유가 된다면 탄막이 만나는 곳에 계절해방을 날려주면 대량의 최대득점을 얻을수 있으나, 다음 스펠을 위해 자제하도록 하자. 만약 스택이 여유로워 하나정도는 써버려도 된다면 날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정면 최하단에서 녹색탄이 기체를 향해 교차되어 다가오는 순간에 계절해방을 써주는 것이다. 노란 환탄이 최하단에는 생성되지 않는 것을 활용한 것으로 어차피 떨어지는 환탄을 피하는 것은 별 것 아니다. 레이무 풀파워 기준 4번을 써주면 계절해방 스택 1이 감소된채로 클리어 가능하다. 동일한 방법으로 정면 최상단도 가능하나[* 이 경우 자동으로 상단회수가 된다.] 레이무가 아니면 너무 길어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계절해방을 쓰기 싫다면 약간 위험을 감수해도 쉽게 깨는 방법이 있는데 오키나의 다리 사이~체력바 부근에서[* 쌍고치가 그 부분까지 안 올라온다.] 상하는 거의 봉인하고 좌우로 움직이며 환탄만 피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럴 경우 환탄이 재수 없게 날아오면 꼼짝없이 죽어야하고 피할 공간이 매우 제한된다. 특히 마리사는 요주의. 4스펠 비의「예나의 불」은 마타라가 하단으로 내려간 뒤 불탄을 좌우로 쏟아내는 스펠이다. 이 불탄들 중 일부는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쏘아지고, 일부는 정확히 위 방향으로 날아간다. 마타라가 하단에 붙어있어서 유도가 되는 레이무를 제외하고는[* 레이무 또한 호밍의 인식 범위 때문에 천장에 붙어있으면 안 되고 조금 밑으로 내려와야 한다.][* 하지만 여담으로 얘기하자면 토용이 6스택 쌓여 있다면 호밍 없이도 조금만 위에서 왔다갔다 하기만 해도 깨진다.] 후방으로 발사되는 계절장비로만 대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절 게이지를 충분히 보존하지 않았다면 격파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만일 계절 게이지가 고갈됐다면 '''버텨야 한다.''' 불탄에 그레이즈해서 어찌저찌 다시 채울 수는 있겠지만 탄량이 매우 적은 스펠이라 충분한 양을 모으기가 힘드니 계절 게이지의 관리는 필수. 5통상은 바로 전의 스펠에 이어서 하단에서 시작하며,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날개처럼 쌀알탄 줄을 쏘며 좌우로 크게, 조금씩 상단으로 움직이는 패턴이다. 마타라가 하단에 있기 때문에 상기한대로 머리 위에서 해방한 경우 밑이 아니라 위로 멀어져야 한다. 5스펠 비의「후호의 광언」은 마타라가 또 중앙에 자리를 잡고 회전하는 쌀알탄을 사방으로 쏘며,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원탄을 별 형태로 쏘다가 말다가를 반복한다. 쌀알탄 사이로 움직이며 화면을 크게 도는 것이 기본 회피법이지만 쌀알탄이 화면 끝자락 즈음에서 방향을 바꿔서 다시 안쪽으로 돌아오므로 방심하지 말 것.[* 회피가 힘든사람은 계절해방이나 봄을 쓰면 되지만, 봄을 쓰면 스펠카드 점수를 못얻고 계절해방을 하면 가끔 남는 쌀탄에 맞고 피탄되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내구도가 높은 엑스트라 스펠들 중에서 유달리 체감 내구도가 높다. 쉬운 공략법은 마타라의 4시부터 조준탄이 플레이어한테 닿기 직전까지 쌀알탄을 피하다가 쌀알탄 방향대로 따라가면 정확히 한바퀴를 돌았을 때쯤 쌀알탄 소리가 줄어들면서 방향이 바뀔려고 한다. 이 때 침착하게 가던 방향대로 가면서 반대 방향 쌀알탄이 날라오는 것만을 확인하여 좌우로 움직이면서 3번 정도만 피하면 기존에 오던 쌀알탄이 사라지는 타이밍에 조준탄이 날아오기 직전쯤 반대 방향 쌀알탄만 남으므로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반복만 하면 된다. 6스펠 비의「마타라 둑카」는 이번에도 마타라는 중앙에 자리잡고, 사방에서 큰 소용돌이 형태를 그리며 궤도가 일정하지 않은 쌀알탄들이 중심으로 쏟아지는 스펠이다. 마타라의 바로 밑에서 쌀알탄이 다가오길 기다렸다가 해방하고 빠져나가는 식이 쉽지만, 쌀알탄의 궤도가 일정하지 않고 해방의 범위가 좁아 적지 않은 쌀알탄이 남게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계절 게이지를 아끼려면 소용돌이를 만드는 쌀알탄들의 불규칙한 궤도 사이에 생기는 빈 공간을 찾아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반대쪽에서 날아오는 쌀알탄을 못 보고 부딪힐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7스펠 비의「칠성의 검」은 이름 그대로 [[북두칠성]] 형태의 원점에서 반복적으로 7가닥의 레이저를 쏘고, 각 원점에서 원형으로 별탄이 쏟아지는 스펠이다. 레이저가 발사되는 방향은 마타라와 플레이어의 위치 관계에 따라 틀어지고, 레이저 사이의 좁은 공간으로 궤도가 틀어진 별탄이 우수수 떨어져서 피하는 것이 쉽지 않다. 대신 레이저에 그레이즈랑 계절해방을 긁어버릴 수 있어서 점수 불리기에는 좋다. 레이저가 발사되는 지점(=별탄 쏘는 곳)은 매번 똑같다는 것을 알아두면 막연한 공포감 정도는 떨쳐내고 공략할 수 있다. 8스펠 비의「무연의 예능자」는, 마타라가 다시 하단으로 내려간 뒤 좌우를 천천히 왕복하며 성련선의 무라사가 쏘던 통상탄과 비슷한 탄을 하단에 4way로 생성하고, 상단에서 음양옥 자코들이 쏟아져내리는 스펠이다. 4way 탄은 잠시의 딜레이 후에 쏘아지며, 음양옥 자코들은 격파시 아래로 푸른 반격탄을 날린다. 음양옥이 나오는 것은 꽤 귀찮긴 하지만 계절 아이템을 원활하게 수급해줘서 마타라에게 대미지를 넣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전 통상에서 제대로 계절해방을 써줬다면 계절 게이지도 거의 꽉 차있을테니 해방을 난사해도 큰 부담이 없을 정도. 9스펠 「뒷면의 암흑사루가쿠」는 엑스트라 전통의 버티기 스펠로, 전 스펠에 이어서 하단 중앙에 자리를 잡은 채로 궤도가 계속해서 움직이는 곡선으로 쏘아지는 쌀알탄으로 행동 반경을 제한한 다음 틈이 없는 레이저 검(?)을 휘두른다. 쌀알탄은 계절해방이나 봄으로도 소거되지 않기에 그 사이를 잘 뚫고 나가 레이저를 피하는게 핵심.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레이저 검을 휘두르는 범위가 점차 늘어나 스펠이 끝나갈 즈음에는 거의 끝에서 끝을 커버할 정도가 된다. 1.00a 버전 기준으로 미스가 나거나, 봄이나 계절해방을 사용할 경우 체력 게이지가 생기는 버그가 있으며, 이 때는 일반 스펠처럼 격파도 가능하다.[* 사실상 스펠 시작하자마자 마타라 위쪽에 붙어서 계절 한 번 해방해 주면 바로 체력 게이지가 생겨 레이저 한번만 넘기면 격파 가능하다.] 역대 엑스트라 버티기 난이도 중에서는 하에 속하는 편이다. 위의 말만 보면 피하기 까다로워보이는데 실제 쌀탄 간격은 넓고 레이저 피하기에는 후반부만 적당히 조심하면 되고 무엇보다 후반 속도가 빨라져서 피하기 어렵다 싶으면 레이저가 올 때만 계절해방 한 번 써주자. 그러면 요정대전쟁마냥 레이저가 계절에 막혀서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마지막 10스펠 「아나키 '''불릿 헬'''」은 마타라가 맵을 원형으로 돌면서 촉탄을 쏘아내는데. 마지막 스펠이 대부분 그렇듯이 HP가 줄어들수록 패턴이 추가된다. 고리 모양으로 뭉친 환탄이 플레이어가 있던 자리로 날아오고,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붉은 원탄에, 마지막은 날개가 회전하는 속도가 다른 촉탄이 추가된다. 마타라가 계속해서 빙빙 도는 탓에 메인샷도 서브샷도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어서 격파하는데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린다.저장 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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